반에크·솔리드X,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비트코인 ETF 상품 판매 개시에 나선다

반에크·솔리드X,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비트코인 ETF 상품 판매 개시에 나선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소식에 따르면, 반에크(VanEck), 솔리드X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목요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ETF 상품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일전 두 업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판매 허가를 요청하였으나, 반려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EC 측은, 시장 리스크를 이유로 삼아 승인 여부의 판단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디어는, “이번 ETF 상품 판매는 SEC 제 144A조항에 대한 해석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해당 조항은 라이센스를 갖춘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모 증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반에크와 솔리드X는 144A조항에 의거하여, 헤지펀드, 브로커, 은행 등의 기관에만 비트코인 ETF 상품 판매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일, 반에크 디지털 자산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 자산 총괄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투명성, 유동성, 적법성을 갖춘 ETF가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공정하고 질서 있는 시장과 더 나은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반에크 솔리드X가 출시하는 비트코인 신탁은 일반적인 ETF가 아니며, 이는 6년 전 출시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rayscale Bitcoin Trust)과 비슷한 형태이다. 해당 상품은 '제한적 ETF'(limited ETF)며, 완전한 ETF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SEC는 현재까지 어떠한 암호화폐의 ETF에 대해서도 승인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나, 2019년 초 로버트 잭슨(Robert J. Jackson) SEC 상임위원은 미 의회 전문지 CQ(Congressional Quarterly)와의 인터뷰에서 "SEC는 결국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게 될 것이고,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며, 승인 시점이 언제가 될지가 문제"라 언급했다.

앞서 지난 8월 12일, SEC는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 반에크/솔리드X(VanEck/SolidX),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비트코인 ETF 제안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는데, 이 모든 제안들은 미국에서 최초로 암호화폐 ETF를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시점이며, 이 3건의 승인 결정은 이달 말과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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